검색결과
  • 19.경북 봉화군 유곡마을-볼거리 먹거리

    봉화군에서 특징적인것 가운데 하나가 정자(亭子)문화다.봉화군은 전국 시.군에서 정자(亭子)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.모두 1백59동에 이른다.정자는 사대부집안 남자들이 이용하던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5.31 00:00

  • 16.삼척시 대이리-볼거리 먹거리

    대이리 주변은 삼척시가 자랑하는 관광지다.국내 최대의 석회동굴인 대이리 동굴지대를 비롯해 너와집.굴피집.물방앗간이 모두 처음 찾는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. 근처 미인폭포가 볼 만하다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5.08 00:00

  • 농촌 막걸리.관광버스.善心도시락 선거 사라져

    경남진주에 사는 농민 鄭판화(67.진주시지수면금곡리)씨는 『이번 선거처럼 푸대접을 받아보기는 평생 처음』이라며 푸념아닌 푸념을 한다. 鄭씨의 「섭섭한 마음」은 이렇게 시작됐다.지난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4.04 00:00

  • 11.양양군 법수치리-볼거리먹거리

    법수치리 근처에 작은 절 용화사가 있다.깊은 계곡에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지만 독실한 불교신자들에게는 상당히 알려져있다. 법수치리는 산과 계곡 자체가 가장 큰 볼거리다. 오대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4.03 00:00

  • 10.양양군 갈천리

    구룡령(해발 1천30)은 강원도홍천군과 양양군을 잇는 높고 험한 고개다.마치 아홉마리 용이 지나간 것처럼 길이 구불구불하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. 백두대간은 구룡령을 기점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3.27 00:00

  • 9.인제군 방동리

    『우수나 경칩에 물풀리니 합강정 뗏목이 떠내려 오네.』 방동리(강원도인제군기린면)에 사는 노인들은 막걸리라도 한잔 들이켜면 곧잘 구수한 인제 뗏목아리랑 한구절을 읊조린다. 육로가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3.20 00:00

  • 7.식량난의 虛實 上.

    『도대체 얼마나 먹을 것이 없으면 하나같이 라면만 사갑니까. 』 「1백년만의 수재」가 겹쳐 북한 식량난이 한창 화제에 올랐던 지난해 12월 중국에 파견나온 한국의 어느 중소기업체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2.22 00:00

  • 인제군 한계리-볼거리 먹거리

    한계리에는 볼거리가 많다. 한계령 정상까지 가는 길은 외설악의 빼어난 경치를 볼 수 있다.옥녀탕계곡을 비롯,대승폭포.소승폭포.가마탕 등이 있다. 한계3리에 있는 한계사지는 신라 제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2.21 00:00

  • 북한 높아지는 김정일체제 비판

    『김정일(金正日)숭배열기는 김일성(金日成)때보다 훨씬 열광적이다.냉철한 사람도 북조선 분위기에 휩쓸릴 정도다.』 지난해 평양을 방문했던 한 40대 무역업자는 『평양시내 대규모 실내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2.16 00:00

  • 5.용대리

    섭씨 영하 13도.미시령과 진부령쪽에서 불어오는 용대리의 세찬 바람은 체감온도를 수은주보다 서너눈금 더 떨어뜨렸다.두툼한겉옷에 군용 털모자까지 썼지만 온몸에 한기가 스며든다. 그러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2.07 00:00

  • 3.구성리-볼거리.먹거리

    ◇볼거리.먹거리=구성리에서 가볼만한 곳이라면 관동팔경의 하나인 청간정(淸澗亭)과 전통가옥이 보존돼 있는 왕곡마을을 꼽을 수 있다. 청간정 누정에 올라서면 동해의 맑고 푸른 물이 한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1.24 00:00

  • 2.민북마을-볼거리.먹거리

    ◇민북마을에서 차로 15분 걸리는 거리에 있는 양구군해안면(일명 펀치볼)을 갈 만하다. 민북마을에서 해안으로 가기 위해서는 민북마을에서 북쪽으로 조금 떨어져 있는 군 검문소에서 출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1.17 00:00

  • 1.중흘리

    백두대간은 백두산 병사봉에서 지리산 천왕봉까지 끊어지지 않고이어지는 큰 산줄기를 말한다.남북이 갈라진 지금은 통상 진부령에서 지리산 천왕봉까지를 일컫는다.산지가 국토의 70%를 차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1.10 00:00

  • 선조들의 내음 물씬 고가에서 하룻밤

    옛 조상의 자취와 얼이 담긴 문화유적을 돌아보는 여행이 늦가을의 사색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.바람에 떠는 문풍지소리 들으며 보내는 고가(古家)에서의 하룻밤도 색다른 여행의 낭만을 더해

    중앙일보

    1995.11.29 00:00

  • 중풍노인 등에 업혀가 弔問-北왕래 中보따리장수의 증언

    -처음 김주석의 사망소식을 접한 것은 언제인가. 『8일저녁이었는지 9일 오전인지 기억이 분명치 않은데 하여간9일낮12시에「특급방송」이 있으니 모두 시청하라는 지시가 있었다. 당시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7.20 00:00

  • 강원도내 83개 해수욕장 오는 7월 10일 일제히 개장

    [春川=卓景明기자]강원도는 도내 83개 해수욕장을 오는 7월10일 일제히 개장,8월20일까지 40일간 운영키로 했다. 도는 지금까지 시.군에서 운영해온 12개 시범해수욕장의 운영을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5.28 00:00

  • 자연農法식품 문앞까지 배달-자연농업중앙회 산지직배 시작

    「자연란 20개,두부 2모,우리밀빵 한덩이,감자.풋고추.부추.양배추.마늘.열무.콩나물.오이.시금치.상추.호박,닭고기.돼지고기 각 1㎏」. 이상은 중학교 3년생인 딸과 국교 5년생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5.24 00:00

  • 우리살림-무공해 농산물 공급목적

    「우리살림」은 농촌에서 생산한 무공해농산물을 도시의 소비자들에게 공급해 주는 모임. 그러나 이 모임은 이악스럽게 돈벌이를 앞세우지 않는다는 점에서 여느 중간상이나 유통업체와는 사뭇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4.04 00:00

  • 8.環西海경제권 3.

    지난 92년 봄 中國의 최고실권자 덩샤오핑(鄧小平)의 大號令으로 가속도가 붙기 시작한 中國경제의 개혁.개방정책은 西海와 渤海연안을 출발,맹렬한 기세를 보이며 내륙으로 달음질치고 있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1.20 00:00

  • 환서해경제권③/심양의 해외거점 후쿠오카「안테나숍」(밖을 보자:8)

    ◎실험상점 열어 무역·정보교류/상대지역에 뿌리 내려 내륙약점 극복/자본·기술도입 배후창구 역할도 수행 지난 92년 봄 중국의 최고실권자 덩샤오핑(등소평)의 대호령으로 가속도가 붙기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1.20 00:00

  • 7.서울시 공무원서 山지기 변신 최종선씨

    60이 멀지않은 나이에 걸맞지 않은 말간 얼굴,호리하고 꼬장한 체격의 崔鍾琁씨(55.충북단양군미노리)를 서울 한복판에서 만났을때 왠지「山냄새」가 나는 듯했다. 썰어말린 감조각과 농

    중앙일보

    1993.12.17 00:00

  • UR타결 가상 시나리오-쌀한가마 반값으로 대폭락

    농.축산물 시장개방 문제가 당장 발등의 뜨거운 불이 됐다.예보된 태풍의 위력과 피해를 주의보만으로 쉽게 짐작하기 어렵듯 그 파장이 어느 정도까지 미칠 지 언뜻 실감이 나지 않고,피

    중앙일보

    1993.12.03 00:00

  • 후천.천부의 굿판기량 맞대결-김혜란.내림무당 김석화 공연

    긴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무속인 가운데 일반에 가장 잘 알려져 있는 金錦花씨(63)가 무대에 올리는『대동굿』은 그 자신기능보유자로 돼있는「서해안풍어제」가운데 일부. 황해도와 평안

    중앙일보

    1993.11.22 00:00

  • 2.앉은뱅이밀

    땅에서 완전 멸종된 것으로 작물 연구기관이나 관련 학계에 보고된 토종「앉은뱅이 밀」이 틀림없어 보이는 밀종자가 경남남해군설천면덕신리 몇 농가에서 대를 이어가며 재배해 오고 있는 사

    중앙일보

    1993.10.08 00:00